사랑의단상 Chapter 1 -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
[천일의 몽상]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. by Epitone Project
Epitone Project -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(feat.
타루)
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.
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.
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.
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.
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.
이제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.
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.
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던 날들.
나 솔직히 무섭다.
그대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.
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.
나 솔직히 무섭다.
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.
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.
그대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.
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.
또 얼마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.
난 그대가 아프다.
언제나 말 없이 환히 웃던 모습.
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댈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.
난 그대가 아프다.
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.
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.
나 그대가 아프다.
나 그 사람이 미안해.
나, 나 그 사람이 아프다.
가사출처: Daum
兩分鐘版: 灰
四分鐘版: 灰+藍
完整版(?): 灰+藍+綠
單純記錄一下:)
之後要跟著唱也比較方便!
Epitone Project - The Person Who Hurts (feat.
Taru)
Thinking about it now, still makes my heart tremble,
You shyly confessed to me.
‘When the cherries blossom, until winter comes
I always want to be with you’
What would I have to do, so that I can forget her?
From the day we went apart
I lived here,
in hope you would return
I was really scared
How would I live without her
Were the times we’ve been together, too much?
The more I think about it, the more I want to apologize to her
It really hurts
I was young, and innocent. I had lots of tears. It’s so hard,
to think about it again
I wonder how much I hurt her
I’m the person who hurts
If I only could apologize
I, I, the person who hurts
Translation:
kanatic@soompi
Source:
MiDeCo86@YouTube
很喜歡兩分鐘的MV! T^T
還不知道歌詞的時候甜虐都感覺到了
我要多發Epitone Project的歌!
都很對我味Q
只不過好幾首都在不同專輯裡出現 (咦)
天啊
剛剛在更改日期的時候發現我這篇拖了一個多月 噗
耶! CB! ←
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.
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.
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.
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.
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.
이제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.
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.
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던 날들.
나 솔직히 무섭다.
그대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.
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.
나 솔직히 무섭다.
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.
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.
그대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.
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.
또 얼마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.
난 그대가 아프다.
언제나 말 없이 환히 웃던 모습.
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댈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.
난 그대가 아프다.
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.
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.
나 그대가 아프다.
나 그 사람이 미안해.
나, 나 그 사람이 아프다.
http://music.daum.net/song/songLyrics.do?songId=8015736